미이케 탄광과 마다갱

미이케탄광은 오무타시 북동부의 도가산[稲荷山] 주변에서 채굴을 시작했으며 메이지 시대에는 오우라갱[大浦坑], 나나우라갱[七浦坑], 갓타치갱[勝立坑], 미야노하라갱[宮原坑]의 갱구가 완성되며 채굴 구역이 남서부 쪽으로 향했습니다. 그 후 1897년에 만다 갱의 공사가 착공되었으며 1902년부터 조업을 개시했습니다. 미이케탄광의 주요 갱구 는 탄광 철도로 연결되었으며 메이지 후기에는 미이케항에서 국내외로 반출하기 위한 제 반 설비가 완성되어 석탄의 채굴, 철도 운반, 해상 운수라는 인프라 시스템이 구축되었 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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