이쪽 건물은 창업 당초 시설인 선풍기실과 마찬가지로 현존하는 만다갱의 시설 중에서 도 가장 오래된 건물 중의 하나로서 국가중요문화재로 지정되었습니다. 원래 창업 당초 에는 선풍기 기계실로 사용된 것 같습니다. 후에 안전등실로 사용하기 시작했고 그 일 부는 1951년 출탄이 정지된 후 작업원을 위한 욕실, 탈의실, 건조실로 개조되었습니다. 현재는 건물 밖에서만 안을 볼 수 있고, 욕조가 2개 있는 욕실에서 석탄으로 더러워진 몸을 씻었습니다. 또한 안전등실에는 캡 램프의 충전대나 가스검정기, 배터리 기재 등 갱내 관리를 위해 필요한 기구가 설치되어 있습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