‘다섯 켤레의 구두’란 1907년 일본을 대표하는 문학자인 요사노 뎃칸[与謝野鉄幹], 기 타하라 학슈[北原白秋] 등의 5명이 규슈[九州]를 여행하고 기록한 기행집입니다. 그‘다섯 켤레의 구두’ 의 내용 중에는 이곳 만다갱을 방문해 갱내로 내려 갔을 때의 체험 이 써 있습니다. 전직 광부의 음성안내 중에 일부가 낭독되고 있으므로 ‘다섯 켤레의 구두’의 발자취를 꼭 느껴 보시기 바랍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