메이지 말기부터 다이쇼 말기까지는 만다갱 동력의 대부분 기관실에서 석탄을 피워서 증기를 발생시켜 동력으로 사용했습니다. 기관실은 1호 보일러, 2호 보일러, 3호 보일 러 세 곳이 있었고 이 장소에는 2호 보일러가 있었습니다. 2호 보일러의 증기는 갱 바 닥에 있는 증기 펌프, 권양기실, 배기선풍기 세 곳으로 보내졌습니다. 양쪽에 보이는 적 벽돌 벽은 당시 기관실 벽이었으며 이 공간은 원래 기관실의 실내에 해당합니다. 이 실 내에는 영국제 랭커셔라는 보일러가 설치되어 있었습니다.